2014년 12월

  • 구미시, 150억 들여 박정희 유품전시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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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품 5,670점 전시, 지상 2층 3,000㎡ 규모 건물 구미시가 150억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000㎡ 규모의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 전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시가 내년도 편성예산에서 안전 예산에는 뒷전인 반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에 무려 385억을 책정한 가운데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또 한 번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기사: 구미시 안전예산은 뒷전, […]

  • 구미시, 안전 예산은 뒷전, 박정희 기념사업에 올인
    Posted in: 분석

    안전 예산에 140억, 박정희 기념사업에 385억 편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시가 내년도 편성예산에 책정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이 무려 385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미시의 최근 7년간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2014년 예산 121억보다 264억이 늘어나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관련 기사: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

  •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385억 쓴다
    Posted in: 분석

    2014년도 예산의 2.2배 264억 증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시가 내년도 편성예산에 책정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이 무려 385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미시의 최근 7년간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2014년 예산 121억보다 264억이 늘어나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1,162억 누적 구미시가 […]

  • 영진위의 임무는 정부 비판 영화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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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발표한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심사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영진위가 지방의 소규모 예술영화관들을 대거 탈락시키고 대신 롯데시네마 등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을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오마이뉴스 ‘의지 있는 예술영화관 대신 대기업 멀티플렉스라니’). 영진위는 심사 총평에서 지원금 의존율과 관객 점유율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그러나 영진위가 직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